2017년 해외취업 사업인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K-MOVE 사업을 통하여 싱가폴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9월 27일 지성관 4층에서 해외취업 발대식을 하였다. 

  9월 한달간 교내에서 영어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10월 8일 싱가폴로 출국하여 현지에서 2개월간 현지 적응 및 실무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바로 현지에서 인터뷰를 통하여 취업을 하게된다.

  모든 비용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원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다.

K-Move는 구인 기업이 요구하는 어학, 직무능력, 생활문화교육 등 맞춤형 연수과정 수료 후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 사업대상자가 되어 해외취업을 할 경우 해외취업에 성공하고도 또 하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취업에 성공한 도전적인 청년의 원활한 현지 정착과 장기근속을 위해 장려금(인센티브)을 지급하는 것으로 합산소득 8분위 이하 해외취업 성공자를 대상으로1인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 

  그리고 중국 상해로 떠나는 글로벌 현장학습 대상자도 9월 28일 관광관 3층에서 발대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