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산 장군봉에 ‘표지석 불법 설치’

태백시민 여러분. 민족의 영산 장군봉에 불법 표지석이 설치된 사실을 아십니까?

문화재청으로부터 6월말까지 이전하라는 행정명령을 받았습니다.

향후, 허가 없이 재발할 경우 의법 조치할 것이라는 경고까지 받았습니다.

임기 초 김연식 후보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민족의 영산 태백산 장군봉에 ‘표지석 설치 계획’을 세웁니다.

 시의회의 동의를 구하였으나, 부적절하다는 판단 하에 시의회가 반려하자, 시장사업비를 투자하고 공군헬기까지 동원하여, 불법으로 표지석 설치를 강행하였습니다.

 더욱이 표지석 뒷면에 ‘태백시장 김연식’이라고 새겼다가 시민사회에서 논란이 일자, 슬그머니 이름을 삭제한 전력이 있었음에도, TV토론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였습니다.

한편,

깨끗함을 표방한 김연식 후보는,

재선을 노리고 이번에 다시 출마하였습니다.

2014년 5월 31일

진실을 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 태백시장 후보 태백시민 후보 김동욱 선거전략본부 -